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긴다이치 후미 유괴 살인사건 (문단 편집) == 여담 == '''이 사건을 마지막으로 소년탐정 김전일은 완결되었었고, [[김전일 37세의 사건부|청년판]]이 연재된다.''' 연재지 역시 [[소년 매거진]]에서 청년지인 [[이브닝]]으로 바뀌며, 성인층을 대상으로 한 만큼 표현 수위가 올라갔다. 그러나 상술한 대로 현재는 신규 에피소드이자 48번째 장편 에피소드인 [[야타가라스촌 살인사건]]이 연재되며 마지막 사건이라는 타이틀은 내려놓은 상태. 작중에서 똥개 훈련이라고까지 칭해진 이동 지시는 실제 납치 사건에서 미행자를 따돌리기 위해 있는 일이다. 현실의 유명 사례인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에서도 지루한 이동 지시가 계속되었다. 시리즈의 핵심 키워드가 신선조인데다가 주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킨다이치 후미]]가 사건의 피해자로 등장하는 만큼 그녀에 대한 사망 플래그가 세워진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가 생기는 사건이기도 했다. 김전일과 친하거나 가까운 사이인 사람들의 상당수가 자살 및 살인사건의 피해자, 심지어 범인으로 등장한 전례까지 상당수 있고 [[사키 류타|사망한 사람]]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결코 그냥 웃어넘길만한 상황은 아니었고 거기에다 김전일이 후미가 유괴되기 전 영영 볼 수 없을 것만 같다고 여긴 대사를 한 것도 있었기 때문에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었다. 하지만 긴다이치 후미는 다행히 살아있었다. 오키타 소지가 납치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계획을 위해 납치했을 뿐, [[홍콩 구룡 재보 살인사건|과거의 미유키의 경우]]처럼 안전한 곳에 숨겨두었고 각종 간식과 게임, 잠잘 곳, 화장실에 손을 닦을 손수건까지 챙겨주었다고 한다. 게다가 후미에게 거칠게 대해서 미안했다며 당분간 여기서 하고 싶은거 마음껏 하며 지내라고 사과하는 편지까지 남기는 사려깊은 모습을 보였다. 때문에 김전일과 아케치는 범인이 의외로 본성이 나쁜 사람은 아닐거라 생각하게 되었다. 실제로도 한국에서 있었던 [[정효주 유괴 사건]]처럼 비록 유괴는 했지만 피해 어린이에게 맛있는 음식과 놀거리를 제공하며 유괴 기간 동안 잘 대해주는 유괴사건이 종종 있기도 하다. 이런 면모가 범인이 사용한 심볼 [[오키타 소지]]의 인간상과도 일치하는 면이 있다. 실존인물 오키타 소지는 임무 중에는 냉혹한 살인자의 면모가 있었지만 어린 아이들에게는 상당히 친절하게 대했다고 한다. 여기에 실존인물 [[야마나미 케이스케]]가 신선조를 이탈했다가 오키타 소지의 추격으로 인해 붙잡혔고, 그 후 탈주의 책임을 지고 [[할복]]할 때 [[카이샤쿠]]를 해준 것 또한 오키타라는 설이 있어 사실상 야마나미의 최후를 오키타가 이끌었다는 점을 고려해 붙인 심볼이란 추측이 있다. [각주] [[분류:소년탐정 김전일/사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